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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맞는 코디 방법

남성 따라 쟁이

by 세상에게 2010. 9. 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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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맞는 코디 방법

 

 (딱 붙는 스키니의 디자인에 숨겨진 비밀)

 몇해전부터 한국에는 유독 슬림핏이 유행하기 시작합니다. 너도 나도 쫄바지를

찾아들고 우리는 왜치기시작합니다 핏핏핏~그러나..현실은 암담했습니다..

 

주체할수없는 블랙소세지가 거리를 활부하고, 이를 못마당하게 여긴 여성들이

들고 일어나기시작합니다..이유도 다양합니다. 다리가 너무얇아,

다리가 너무굵어, 안어울려..

 

"질투인가요?"

 

라고 말해주고싶지만..- _ -전 안티를 만들생각은 추호도 없기 때문에 여성들의 다양한시각에는

다양하고 타당한 이유가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옷의 디자인과 핏에 대하여  대충 다들 알고 계시고, 옷에대해 취미가 많은분들은 직접 몸소 입어보고있기때문에

그 디테일함에 대한 설명은 저와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박식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남자코디 조련사니까요 스키니한테 다리가 뜯겨나갈정도로 물려도..오늘은

스키니와 다양한 바지들을 철저히 순한 양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디자인과 이미지 연출

 디자인에 의해 옷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그러나 옷이 멋진부분은 그 개인이 가지고있는

다양한 몸의 신체적 특징에 반영되어저서 각기 다른 멋을 뽐내고는 합니다.

 

만약 옷이 철갑처럼 -_-철로된 소재였다면 세상에 핏이라는 말과 실루엣은 존재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이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서, 우리는  스키니를 입어도 맵시있게 자연스러운느낌이

있는가하면, 어떤사람은 소세지비닐버끼다 만듯 허벅지 껴버린상태로..옷을 입고다니는

느낌도 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개인의 개성의 연출의 방향성에 따라 인정받을수있고

존중받아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ㅡ, .ㅡ모두를 따시키고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것은...당신의 사회성을 의심하게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단히 간단히, 하나만 짚어가보고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사실 아침에 실루엣에 관한 포스팅과 비율등 다양한 그간의 이론들을 접목시켜 -_-대박한방

터트릴려고 하다가..사진작업만 3시간하다가..자폭했습니다..

 

  

자폭인증샷

 신체의 비율에 관해서 느껴지는 다양한 이미지를 재현해볼려고했는데

 한방에 건드릴문제가 아니고 코디의 최종적인 복합코디를 익히지 않는이상.

 제머릿속에서는 -_- 처리불가능한, 문제였습니다...그래서 이것은 차후에..)



이야기가 또 딴데로...그래서 오늘은 아직 제가 설명과 이해가되는 한도에서 내용을 대폭줄여서..

바지의 디자인과 실루엣이 주는 느낌을 간단히 오늘의 테마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더줄여서 오늘은 스키니핏과, 일자, 부츠컷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_-아이들 불러오겠습니다.."

 

 

 스키니와 아이들(일명 :바지 삼종세트)


 


스트레이트 팬츠(straight pants) 일자바지

 

 스트레이트라는 말 그대로 흔히 우리가 즐겨말하는 일자 바지를 칭합니다.

허리부터 발목까지 일자인것이 그 특징이지요, 골반이 크고 허벅지가 굵은

사람은 진한색의 바지를 통해 색체감원리를 통해서 얇은 다리를 연출가능 하기도 하고,

다리 모양이 곧아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상 저렇게 써놓고있습니다만, 말이야쉽지 -_- 그게 뭔소리냐 라고생각하시조..?

사실 저도몰라요..ㅎㅎ 그래서 생각하고 생각하고 오늘...아침부터 작업에 돌입했으니

맞겨주세요!

 

 

 부츠컷 팬츠(boots cut pants)

  

무릅까지 좁아지다가 무릅아래만 살짝 퍼지는 바지, 부츠를 신기 좋으라고 고안되어졌다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깔창으로 높은 키를 추구하는 남성들이 부츠컷을 통해 그단점을 보안하는 등의

이유로 인기가 높아진 팬츠입니다. 더욱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높은 깔창의 날개같은존재입니다.

 

플레어 팬츠(나팔바지)는 요즘에 부츠컷과 거의 구별하지 않기에 설명을 간략히 넘깁니다.그리고 비슷한 종류로 벨보텀 팬츠도 있습니다만, 통상 플레어,부츠컷,벨보텀은 한 맥락으로 여겨도

괜찮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요즘 이용되어지는 키워드가 부츠컷임을 감안하여 글을 작성했습니다.

 

↑감오심??

"너같음 오겠냐??" 라고여..?워워..진정 진정

 

 


시거렛 팬츠(cigarette pants) 스키니

  

허리부터 발목까지 딱 달라 붙는바지로, 골반과 허벅지가 가늘고 다리도 긴 가장 이상적인

우월한 님들에게 어울린답니다. 그래서 그런 연유에서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요. 정식 명칭은 시거렛 팬츠입니다만, 청바지에는 스키니라고

칭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사실 시거렛은 슬림팬츠이지만 스트레이트라는 부분에 속해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 배기가 배기입니까? 다양한 변화를 인정해야됩니다

 

"내가 알기로 슬림핏은 이건데?라고 말하시는분..디자인이라는건 기본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고 그것이 패션의 기본 원리라고 합니다"

 

그저 남들과 쉽게 접하고 쉽게 통하면 그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실제로 의류디자인에는 특허나 그것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란 존재하않는다고합니다

그만큼 다양성과 변화 그리고 기본이 모든게 인정받는공간이라는것입니다

(맞나요?사실저 암것도 모름*-_-*)

 

조금더 바지의 종류와 기원을 알고싶다면 밑에 관련글을  참조해주세요 ^^

 

관련글: 바지의 다양한 종류를 알아보자

 

 바지의 디자인을 이해하자

*혹시 엉덩이라인이 티어나왔다고 의문인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바지의 디자인은 구분은 엉덩이를 제외한 허벅지부터의 핏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베기핏이나 다른 것들은 엉덩이 라인까지 고안하여서 디자인된 것들도있지만 통상적으로는 우리가 흔히 듣고 보고하는 옷들은 허벅지라인으로부터 생각하면 쉽게 편할겁니다. 그럼 설명 들어가보겠습니다~

 

스키니(쫄바지)

 

 

 

 


스키니(각선미를 강조하는라인)

 

스키니는 디자인자체가 허벅지 라인을 기준으로 점점

좁아저 내려오는 디자인입니다. 1번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선자체가 바닥으로 향하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쁜 다리의 소유자에게는 그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낼수

있는것입니다. 다리만 이쁘다면야~ㅎㅎ

 

모두에게 좋은것일까?

 

그런데 바꾸어서 말하면 다리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는것은

각선미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단점을 여실히 드러낸다는것입니다. 그런 이유로는 3번의 그림에서처럼 시선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향합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시선을 느끼는곳에 차이가 나기시작한다는것입니다.

 

 

스키니의 장점이자 단점인 대비효과

색상 코디로말하면 대비효과처럼 크 차이를 크게 느낄수있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차이가 적은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다리의 장점을 보여주는것이지만 다리가 굵은 사람에게는 대비효과를 극대화시켜서 넓은 허벅지는 발목라인의 시선의 대비효과로...쏘세지가 완성됩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코디의 제일 큰 포인트는 시선의 유도효과입니다! 시선을 어떻게 유도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때로는 단점을 카바하는것입니다.  스키니를 입음으로써 자신의 허벅지에 시선을 유도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곰곰히....엄마에게물어보세요..."

 

 

 

스트레이트(일자바지)


스트레이트(자연스러운 다리의 미를살린다)

 

일단 1번의 그림을 보시면 스키니와 다르게 아래로 향하는 실루엣이 직선적으로 떨어집니다.이러한 형태는 시선이 직선적으로 땅으로 향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에 대한 실루엣이 미묘하게 묻혀버립니다.3번의 그림을보면

허벅지의 실루엣과 발목의 실루엣이 거의 같습니다

 

이것이바로 일자바지의 큰 특징

 

언급한것처럼 일자바지의 특징은 시선을 곧게 땅으로 유도하므로써 강조되는 부분과 강조되지 않는 부분을 같은 실루엣으로 연출하엿 다리라인을 평균적인 느낌으로 만듭니다. 결국 허벅지가 조금 굵어도, 때로는 종아리가 두꺼워도, 그 시선을 수직으로 향하게 하기때문에 시선이

머물지 않는 일자바지는 다리가 두꺼운사람에게도 , 마른사람에게도 그 단점을 평균적인 감각으로 개선해줍니다.

 

 

일자바지 시선의 곧은 유도

요약하자면 일자바지는 다리의 굴곡을 일자시선으로 처리하는것으로 , 다리의 라인대신에, 일자바지의 실루엣을 그대로 자신의 신체

장단점을 평균화하여 연출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슬림 스트레이트 열풍은, 아마도 전체적으로 하의뿐만아니라 상의조차도 슬림한

핏이 연출되기때문에 하의가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느낌이 세련미가 없어보여서 사람의 실루엣으로 보았을때 일자 형태를 유지를

위해 슬림한 핏이 연출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츠컷(나팔바지)

 

 

 

부츠컷(의도적인 시선처리효과)

 

부츠컷은 일반적으로 허벅지나 다리가 굵으신분들에게 추천되는 아이템입니다. 그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지금까지의 설명을 들으셨다면, 이제는 감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1번의 그림을 보면 허벅지에서 무릅쪽으로 얇아졌다가 다시 플레어(바지밑단)이 넓어지는게 특징입니다.

 

그럼 생각해봅시다! 시선의 유도라면 3번의 그림을보고

무엇이 생각납니까? 무릅쪽의 라인까지는 얇아지는것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람의 신체에 있어서 관절쪽은 지방이 별로 없는 부분입니다. 허벅지가 어느정도 굵어도 극도로 비만이 아닌이상, 무릅쪽에는 자신의 골격정도에 약간의 살을 더한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무릅까지 얇아지는 디자인은 무릅을 기점으로 플레어(바지밑단)까지 쭉 넓어집니다. 이것은 의도적인 시선처리효과입니다.

 

 

실루엣을 통한 대비효과

 

이러한 부츠컷은 허벅지에 쏠려있는 시선을 밑으로 끌어내리는 효과가있습니다. 무릅을 통해서 실루엣의 대비적인 효과를 주어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바닥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3곳의 시선이 분산되는 포인트는, 허벅지에만 쏠릴수있는 시선을 감소시켜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허벅지를 노려보고싶어도 자연스럽게 무릅을 타고 플레어 바지밑단에시정이 고정되어있는 자신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츠컷은

허벅지가 굵어서 종아리가 굵어서 고생하시는 님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생각합니다*-__*.

 

 

 

 

요약하자면, 위의 옷들은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연출한 이미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코디라는 것은 시선의 유도라고

요즘 강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패션에 관심많은 분들은 위의 저러한단점을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계신분도

있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스키니를 내려입으면, 허벅지의 굵기를 보완할수있다"  라고 저에게 조언해주신 분이있는데요

 

엉덩이 즉, 힙의 풍성한 실루엣으로 허벅지의 시선을 커버한다는것은 어떻게보면, 시선의 다양한 처리를 통해서

자신 나름만의 연출을 이루어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 패션에 대해서 그런 감각적인 부분이 없는전

스키니 본연의 미가 조금은 옅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상품과 디지인 패션이 있다는것은

아직 그 의미를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 저로써 부러운 사고의 방식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마치며

 

아...4시간이상의 포스팅..또 현기증 일어납니다..오늘은 실제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그것을 알아볼까 했습니다만..

기본 개념정리하는 것으로 또 끝이 납니다..하나하나 벌려놓고 있지만. 결국은 어차피 설명의 근간이 되는것들이니

나중에 하나하나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시는 사실을 그냥 제가 임의대로

정리한 느낌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라고는 할수없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하여 생각을하고 분석을 할려고

시간을 들였던 부분에대해서 자신이 나름 납득한것을 쓴것이기 때문에 ^^ 그냥 성의만 사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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