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코디 여성 워커 부츠

겨울코디 여성 워커 부츠 

 

 

 

1.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워커부츠가 여성들에게 패션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스타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애용하면서 올 가을 유행 아이템으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밴드 로커 역을 맡은 김정은은 극중 '워커 홀릭'의 모습을 보여줬다. 극중에서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준 김정은은 킬 힐 워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2.  SBS 드라마 '대물'

 

 고현정과 김정은도 드라마에서 워커부츠 패션을 자주 선보였다.ⓒ SBS '대물' 스틸컷 / '나는 전설이다' 화면캡쳐

 

한가인도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긴 레이어드 가디건의 여성스러운 옷

차림에 워커부츠를 매치하는 스타일을 자주 선보였다.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드라마 시작과 함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SBS '대물'의 여주인공 고현정도 다양한 워커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워커부츠는 2008년에도 크게 유행한 바 있는데, 올해는 여성 슈즈인 앵클부츠와 만나 더욱 여성스러워졌다.

전문가 들은 "워커부츠는 부츠 자체가 남성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원피스나 헐렁한 체크무늬 남방, 레깅스 등으로 여성스러운 코디와 함께 입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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